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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966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kyInTheMoon★
추천 : 0
조회수 : 10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1/11 16:40:13
어느 날 마누라사 제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왜 나한테 한번도 화장품 같은거 선물안해요.
제가 대답했습니다.
화장 안 해도 예쁜 여자한테 화장품 사주는 건 신이 주신 미모를 모독하는 행이야.
이외수-절대강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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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유인은 안생긴다는
불편한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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