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름 바른연애관을 가지고 생활했던 청년입니다. '여자들이 말로는 나쁜남자를 좋아한다해도 실제로는 착한남자를 좋아할꺼야' 라고 생각한 청년이 깨닮았습니다 많은 연애경력은 아니지만 수어번의 연애경력이있는데.... 그 경험을 종합해보면... 착한남자는 진짜~~~~~~ 안되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먼저 좋아하지않았더라구해도 상대방이 저를 좋아해주면 저는 상대방을 더 좋아하려고 노력을 하고 그상대가 싫어하고 꺼려할행동은 일찌감치않하고 그상대가 좋아할거같은 일들은 그사람몰래 준비하고 자잘한 이벤트같은것도 잘챙겨주고 항상 상대방에 성격에 맞추주는 그런 성격인데요 음.... 여성들이 원하는 나쁜남자의 완전반대죠? 정말 여성들이 나쁜남자들을 선호하긴하나봐요? 제가 잘못하고 못하고 그래준것도 없지만 저의 배려가 질리기라도 한건지 그렇게 정성을 다해도 떠나가 버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