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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빠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정부
게시물ID : history_23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겔러거형제
추천 : 3
조회수 : 1463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5/10/21 18: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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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AHNQq860oy4&feature=youtu.be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5/10/21/0703000000AKR20151021072500004.HTML

교육부 관계자는 "국정 교과서에서는 삼국시대 등 고대사가 전반적으로 강화된다"며 "다만 고구려나 백제, 신라 중 어느 한 나라의 비중이 특별히 커진다고 얘기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2013년 박근혜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中 환단고기 인용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816033508560

 고려 말 대학자 이암 선생은'나라는 인간에 있어 몸과 같고(國猶形) 역사는 혼과 같다(史猶魂)'고 하셨습니다.

 만약 영혼에 상처를 주고 신체의 일부를 떼어가려고 한다면 어떤 나라, 어떤 국민도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을 것

 

 박 대통령이 인용한 구절은 이암이 지은 것으로 알려진 단군세기 서문에 나오는 내용. 단군세기는 이암이

 경기 양주의 천보산에 올라갔다가 태소암에서 고서를 얻어 읽고 엮은 것으로 추정되는 단군조선 연대기로, 환단고기에 수록돼 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384


 박근혜 정부의 상고사 프로젝트


 박근혜 정부의 상고사 프로젝트는 기존의 역사학계를 매섭게 몰아붙이고 있다. 이러한 상고사 프로젝트는

 이전부터 학계와 거리가 있던 고위 관료들에 의해서 강조되어왔다. 이종찬 전 국정원장, 허성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등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특히 김석동은 오랜 공직생활을 마치고 농협경제연구소 대표로 재직하던 때부터 

강연자를 자처하면서 ‘고조선은 동아시아 최고 강대국’이었다는 등의 주장을 퍼뜨리고자 애써왔다. 그의 상고사 강연은 

“기마유목민족인 동이족은 밖으로 나갈 때 늘 성공했다”는 결론에 항상 방점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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