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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찾아온 선택과목의날
이과인의 한을 제대로 풀어봅시다 수학!
점점 올라가는 저의 지식!
이후 주인공은 끈질기게 나게키군을 찾아갑니다
오늘은 학원제를 여는날이군요 어디에 놀러갈까 고민하다가
이런날까지 나게키군이 도서관에 있을까.. 싶어서 주인공은 찾아가볼 결심을 합니다
응 도서실이 열려있군
나게키군 있음?
닫으셈
(무시) 아 있네
나게키 : 문 닫아.. 복도가 시끄러우니까... (그리고 너도)
주인공 : 응 ㅈㅅ
주인공: 나게키군 역시 문화제에도 이런데있다니.. 마치 도서실에 살고있는것같아 (?)
나게키 : ...... 여기있음 안댐?
주인공: 그렇지않아! 나게키군이 여기있으면 뭐랄까 안심되고..(?)
이때 주인공이 나게키군에게 무언갈 줍니다
나게키 : 그거뭐임? 쿠키?
나게키군 주려고 직접 귀여운 쿠키를 가져다주다니.. 이런 헌신적인
.......아리가토
그외에도 귀신의집같은게 있었다고 평범하게 수다떠는 주인공
그리고 주인공은 나게키군을 데리고 다른 반에 놀러가자고 꼬십니다
같이가지않을래?
나게키 : 싫다
나게키 : 그건..싫어.. (주인공)씨 혼자 가시죠..
주인공: 그런가......그렇네..... 그렇게할께.... 미안해 꼬셔서..
그러고보니 여기 이외에 나게키군을 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이건 설마 도서실등교 인걸까나..
그렇게 몇일이 지납니다
곧있으면 중간고사!
하지만 주인공은 문화제에서 너무 놀아서 전혀 공부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공부 안했다는것들 다 구라임 ㅡㅡ)
점심시간엔 도서실에서 자습하기로 했었나보군요
그래서 도서실행!
에에.. 오늘 내가 앉았던 자리가..
있다! 다행이다
주인공을 꾸짖으면서 ???의 인물이 말을걸어옵니다
나게키군!?
나게키 : 왜그럼 그렇게나 놀라고...
주인공: 설마 있으리라곤 생각못했어
(소름)
그게.. 도서실.. 잠가놨었는데... 갇히기라도 했었던거야?
나게키군: 그렇구나.. 몰랐었음 (??)
주인공은 일단 넘어가기로하고 집에 가려고하는데
나게키군이랑 돌아간다
혼자 돌아간다
선택지가 떳군요..
당연히 전자!
같이 돌아가지않을래?
사양하겠습니다
주인공: (무시) 집은 어느쪽이야?
나게키: 나랑 얽히지말고 빨리 집에나 가시죠..
(와.. 선배한테 싸가지..)
뭔갈 눈치챈 주인공..
주인공: 나게키군.. 내가 여기 나가자고하면 항상 기분이 안좋아지네..
.....
나게키: .. 자기 마음대로만하고..... 나갈수있다면... 나도.. 나가고싶은데..
(??)
에??
나게키: 열쇠 놓고가셈 내가 잠그고감
뭐랄까.. 나게키군이 화난듯 싶네요
주인공은 공부에 몰두하고있었습니다.
근데 나케기군이 갑자기 다가오는군요...
주인공: 어레.. 나게키군이 찾아오다니.. 별일이네
나게키 : 할 얘기가.. 있어..
(오옷 플래그인가?!)
주인공: 나게키군이 그런 말까지 하다니.. 오늘은 진귀한일만 일어나네!
나게키군 : 싫으면 됬어
주인공: 싫을리가! 말해줘!
나게키: ..처음.. (주인공)이 와서 말을걸어줬을때.. ㅈㄴ 놀랬음
나게키: 나를 무시하지않는사람.. 처음이였으니까
나게키: 아무도.. 나를 상대해주지않아.. 아무도... 그래서 내가 있을곳은.. 이곳밖에없어..
주인공(뇌내) : 그렇게나.. 심각한 왕따라니... 이쪽이야말로 놀랬음!
나게키군... 그런거 이상해.. 반은 어디야? 내가 선생님에ㄱ..
나게키 : 이야기. 끝나지 않았어
주인공: 아.. ㅈㅅ
나게키: 내가 모두에게 괴롭힘 당하고있다.. (주인공)씨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지?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어.. (??)
주인공: 그러면.. 괴롭힘당하고 있는게 아니야?
괴롭힘 당하는쪽이 더 좋다고하는군요... 그건 대체 무슨의미일까요..
나게키 : 아직.. 확증은 없어.. 아직 좀더 부족해.. 뭔가가.. 너랑 이야기하고 있으면 조금씩 기억해낼수있을거같아..
주인공 : 무슨말이야 나게키군.. 말하는걸 이해 할수가 없어...
나게키 : 나는.. 어쩌면-
담임 : 어레.. (주인공)씨 아직 여기있었네~
센세!
선생님이.. 왜 이런데 혼자있냐고 하는군요... 소름끼쳤음..
주인공: 선생님.. 무슨말씀이세요.. 저는 지금 혼자있지 않...
주인공 : 어레..?
없어
방금전까지 여기있었는데.. 나게키군이 없어
설마.. 빛의속도로 집에 돌아갓다..거나?..
이렇게 이날 대화는 끝이납니다..
나게키군은.. 대체 정체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