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계속 전화해서 너만 보고 간다 이러고 갔는데
그것도 열심히 쫒아서 갔는데
딴사람 불러서 이사람이랑 갈거야 이러면 안삐지는사람이 있음?
만약
내가 생각하기로 가장친한 친구랑 놀려고 하는데
친구집간다하고 갔는데 그친구가 딴친구 불러서 놀러가면 누가 기분 좋겠음?
물론 이 논리가 병신같은건 아는데 너무 까지마세요
죄가 있다면 대본이 없는 무한도전 욕을 하세요
다 짜고치면 싸우거나 감정 상할 일 없으니까..
전 막 삐지고 이런 무한도전이 좋은건데
아무튼 너무 명수형 까지마세요..
사람이자나요 명수형은 자칭 악마의 아들이라해도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