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시작되는 매력어필의 시작
그리고 뜬금없는 나이 고백
으앙.... 이언니 왜그래 ㅠㅂㅠ
그런 초아가 부끄러운 맴버들
하지만 초아는 개의치않고 계속해서 매력발산을 시도한다.
맴버들은 더이상 버틸수가 없다는 표정이 되고
어느덧 초아 스스로도 창피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관둘 초아가 아니다.
계속해서 초아는 매력 발산을 시도
맴버들의 적극적인 만류로 이내 그만두게 된다.
으이구...한심...
이미 맏언니의 위엄은 없다. 원래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꺼다.
투표의 순간. 초아는 한표를 받고 1등은 지민이가 된다.
초아는 꼭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찾아야했다.
스스로도 부끄러운 매력발산의 시간이였지만
이 모든 부끄러움을 참고 자신에게 한표를 던저준 사람을 꼭 찾아야했다.
초아를 뽑은건 다름아닌 여자감독.
하지만 초아는 실망하지 않는다.
빙구 웃음을 보이며 여자라도 괜찮다고 애써 자신을 위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