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절 속엿습니다... 남자친구가 잇었습니다. 아니지 아니지 하면서도 말하지 못햇답니다 . 전 속지 않았습니다. 알고 있엇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 봐도 알았엇습니다.. 그렇게 6개월동안 열번남짓 만났습니다. 전 바라만봐도 좋았기에 욕심내지 않앗습니다 욕심낼수 없엇습니다. 그리고 어제 인연을 끝냇습니다.. 그녀는 마음다는대로 하지 못하겟답니다.. 저는 붙잡고싶지만 놓기로 했습니다.. 좋은 친구로 남을수 잇겟나 물었습니다. 안되겟답니다.... 보면 제가더 좋아질것 같아 자신이 없답니다. 그래서 저는 놓기로 햇습니다.ㅜ 단지 전 바라만 볼 수 있어도 그녀옆에 누군가 잇어도 그냥 볼 수만 있으면 행복할텐데... 놓기로 했습니다. 하고싶은말도 해주고 싶은것도 많았는데 할 수 없어서 가슴이 아픕니다.. 붙잡고 싶은데 붙잡으면 제게 올 것 같은데 붙잡지 못하겠습니다. 잘한거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