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utu.be/hQ6fu3euWjY 금일 새벽 5시 8분 다이빙 2차 투입 수색중, 잠수 수색 구역내 해경 고속정의 수색 방해 영상입니다
영상에서 57분 부터 나오구요. 잠수구역내 일반 선박도 저속 항행 하거니 구역 진입이 제한 적이어야 함에도,
해경 경비정이 수색바지 특히 바로 다이빌벨 투입 지점 바로 옆으로 고속으로 접안을 합니다.
수색 잠수사들을 위해 주변 통재를 해 줘야 하는 해경이 직접 나서서 잠수구역 바로 위에서 이런 위험한 행동을 하는것은,
구조 잠수사들의 목숨을 위협한 행위입니다.
또한 영상보시면 해경 경비정 뒤로 물살이 계속 보입니다.
급한 상황이었다고 쳐도 엔진 정지는 왜 안했을까요?
저배 승용차 시동 걸듯 시동을 켜고 끌 수 있는 배 인데말이죠.
왜 이렇게 해경 스스로 법을 무시하면서 이런 일을 했을까요?
참고로
해당 경비정은 통상 워터제트라는 추진 방식의 고속정으로 프로펠러가 선체 내부에 숨겨져 있고, 양쪽 두개의 워터제트가 각각 물을 밀어내는 방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