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한국오니 집을 아버지께서 본가 앞에 집을 한채 더 짓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바로 합류~
본가도 몇년전에 가족끼리 모여서 DIY로 지었습니다
초반작업이라 벽체 잡아주고 바닥에 철근깔고 진행했습니다.
오늘중으로 바닥에 콘크리트 타설 예정입니다
Ps 집질때마다 느끼는건데 굳이 주택을 이렇게 튼튼하게 지을팰요 있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차피 우리나라주택 완공 50년 되기전에 철거하고 다시 짓는데, 미국에서 목조로 주택 올려서 짓는거 보면 정말 쉽게 짓거든요.(3층까진 목조로 짓더군요, 성같은 규모의 6베스 규모의 집이되야 콘크리트로 짓습니다) 재료비도 60%정도만 들구요. 그리고 오히려 주택 거주년한은 미국집이 더 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