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트렌드 답게
패션센스도 좋고, 염라계의 최신식 디지털화도 좋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점이 몇가지 있어서 올려봅니다.
1) 복장
저승사자는 영을 데려간다는 의미에서
[신과함께] 에서는 현대화에 맞춰 검은 양복을 입었지요
화려한것도 좋지만
이렇게 양복을 입는것도 괜찮았을 듯.
이렇게 여러가지 옷도 입을 수 있을텐데
이건 좀 심한듯... 한국적인 느낌이 전혀 나질 않아서 안타깝더군요. 너무 상업화에 치중되어버린 애니계가 ㅜ-ㅜ 빌어먹을 여성부
2) 싸우는 방식
오로지 소환뿐.. 소환 말고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텐데
굳이 눈앞에 적을 두고 전부 사용하는 기술이 소환으로만 해결하는 방식이라니..
--- 소환! 소환! 소환! 소환! 소화아아아안!
호응이 좋다고는 하지만 여러번 걸쳐서 보니, 싸움소재가 부족하게 느껴진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격투씬으로 넘어가면 정신나간 초딩 들이 '일본색' 하면서 난리부르스를 치니 그러겠지만 격투씬이 일본에게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소환하는 방식에서 요괴를 소환할거면 얘들만 소환해도 끝날껀데..
갠적으로 아쉬웠습니다.
다음 시즌에서는 부디 더 멋진 메신저를 만나길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