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타짜'
영화 '타짜'
드라마 '타짜'
- 만화는 뭐 인물 그림보다 캐릭터가 더 중요했으므로 생략하고... 겁나 성공한 영화 '타짜'와 존재가 미미해진 드라마 '타짜'를 비교해봄.
'김곤' - 조승우 vs 장혁
: 나름 장혁이 조승우의 능글능글 맞은 김곤을 업그레이드 시켜 잘 살렸음. 그래도 조승우의 김곤이 더 나았다는 지적.
'아귀' - 김윤석 vs 김갑수
: 커리어로 따지면야 우열을 가릴 수 없지만 드라마에서 아귀의 캐릭터가 좀 이상했던 걸로 기억함.
'고광렬' - 유해진 vs 손현주
: 유해진도 좋았지만 손현주도 만만치 않았던 기억
'정마담' - 김혜수 vs 강성연
: 승부는 여기서 갈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