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교육부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의 이유로 검정 교과서들의 이념 편향성을 들고 있는데요.
정작 지난해 초에는 같은 교과서에 대해 "올바른 역사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이었습니다.
교육부의 모순적인 태도, 우수경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