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력문제는 어찌할 수 없는 부분아닌가? (무명씨한번더 님의 글에 달린 반박중 가장 높은 비율인것으로 보이던데) -> 잠깐? 체력의 문제는 노력의 여부에 달려있음 어떠한 프로젝트에서 좋은 체력을 필요로 한다면, 자기자신을 열심히 단련하고 좋은 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밑바탕을 갖추는 것이 토요일 밤의 웃음을 담당하는 큰형의 바람직한 자세가 아닐까 싶음. 결국, 명수형은 전반적으로 노력이 보이지 않음. 뭐 누군가는 실제로는 아니겠지 라고 말할지는 몰라도 전에 연말결산특집에서 태호피디랑 다른 피디님께서 얘기하시는거 보면 백프로 아니라고는 말 못할 것 같음 즉, 노력하는 명수형의 모습이 필요함. 그 노력은 체력적인 문제까지 포함. 그는 왜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지 재석이형은 시간 남아서 그렇게 운동하고 다니는거 아니잖슴? 나름 포장한다면 시청자의 웃음을 더 책임지겠단 자세의 일환인데
2. 님은 발전 있었나요? -> 그아래에 주옥같은 답이 있어서 생략.
"씨바 그럼 임진모는 음악의 신이냐?" 오유에서도 닌 뭐 더 잘해서 까냐 라는 드립은 자체 필터해주실거라 믿음
마지막으로 나름가수다 부분에서 말인데
솔직히 큰형이라고 세번의 번복의 기회까지 줘서 광대라는 명곡을 배정받음. 게다가 돈스팤에다가 범수형이라는 엄청난 게스트까지 그래서 진짜 엄청 기대했음. 명수형도 번복했던 것 만큼 실망드리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는 했음. 난 솔직히 번복한거 자체부터 맘에 안들었음. 왜? 대체 왜 그걸 허락해줬는지는 아직까지 이해안감. 근데 결과적으론? 난 당연히 7위라 생각했음. 랩 다 말아먹고 그냥 명수형이랑은 전부 언밸런스였음. 그래서 3위란거에 바르샤 어이털림 (뭐 개인차겠지;;) 설마 이거까지 나이많은 명수형이라 개리랩같이 어려운건 좀 어쩔수없는거아닌가 라는 말은 안나오길 바람
그리고 예능은 웃자고 한건데 웃기만하면되지 라는 반응도 심심찮게 보이는듯
ㅇㅇㅇ맞음 웃자고 만든거지 뭐 이거에 대해선 할말없음
다만 웃자고 만든 다른 평범한 예능에서도 출연자가 대충하지는 않음. 런닝맨만 봐도 누구하나 열심히 하지 않는 출연자는 없는 듯 (설마 또 나이탓?)
무명씨한번더 님도 대충은 나랑 비슷한 견해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봄
모든 결론은 뭐 명수형빠져라 이딴거 절대 아님 본인은 명수형 개좋아함 팬으로써 최근에는 좀 아닌가 싶어서 이러한 쓰레기글을 올림 어짜피 폭풍반대먹을거라 당연히 생각중 왜? 오유니까 (다름의 차이가 맞고틀림의 차이로 인식되는, 뭐 나도 이렇게 된게 아닐까 싶음)
뭐 할튼 명수형바져라 이딴게 아니라 다만 명수형이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해주었으면 함 적극적이란게 체력이 좋아야 적극적인건 아니잖슴? 그런 마인드를 보았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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