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서 동영상을 봤습니다. 자유주의자라는 사람들이 나오고 이승만은 분단의 원흉인가?? 라는 제목의 동영상이었습니다.
남정욱교수가 얘기하기를 '김구'와 '이승만'을 얘기합니다. '김구'는 깡패일뿐이다. '이승만'은 지식인으로서 세계를 제대로 읽고 잘 대처했다고 평합니다.
제가 그전까지 가지고 있던 역사적 내용과 다르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다를수가 있을까??? 저들이 이상한건가 내가 이상한건가
저는 '이승만'을 미국의 꼭두각시 그리고 민족대통합이라는 말로 친일파를 옹호하는 인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역사란 주류와 비주류 단순히 힘의 논리로 평가되는 건가?? 라고요. 제 생각에 저들은 정말로 진실로 그렇게 믿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즉, 어떤 정치적목적이나 개인적목적이 아닌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역사를 제대로 알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대로된 눈을 갖고 싶습니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