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이 많은 사람들이 있잖아요..

이 글을 쓰게 된 계기가 아는 누나가 있는데요

제 이상형에 가깝고 정말 좋은 누난데요

조금 저한테 숨기는게 많은것 같다는 느낌을 자주 받아요.

그렇다고 뭐 대단한걸 숨기는게 아니라 자기 얘기 하는걸 좀 싫어하는? 그런 느낌을 받아요

꼭 이 누나 때문만은 아니고.. 사람들이랑 의사소통 하다보면 이런 느낌 받는 경우들 있으신가요

만난지 얼마 안된 친하지 않은 사람들은 당연하지만

충분히 친하다고 느끼는데도 저런 느낌을 주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