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페 방문해서~
제가 안먹어본 것 중에 단맛있는걸로 내려주세요~
했더니. . 손님 다 드셔보셨는데요. .하시는 사장님ㅎㅎ
저번에 맛있게 먹었던 코케허니에 코스타리카 블렌딩 해서
내려주셨어요~
1:1으로. . 30g가까이 갈아서 80ml정도 추출해서 물로 희석해서요~
그라인딩했을 때 향 맡아봤는데
고소하다는 느낌이 좀 강했는데
역시 내리니. . 너무 고소했어요;;
(고구마맛은 아이스일 때만 좋아이제. . ㅜ)
좀 부담스러워서. .
식히면서 기다렸어요~~^^
식히니까 신맛이 올라오면서
기분좋은 맛의 완성♥^^♥
ㅎㅎ
어느정도 먹다가 얼음 4알 넣어달라고 했어요~^^
완전맛있당★상큼하고 가벼워졌당♥
다음부터는 동네에 새로생긴 위쪽 카페 가서 다른원두로 마셔봐야겠어요~^^
근데 새로생긴 집은 핸드드립이 3500. .
지금먹는집보다 훨씬 싼데 어떤맛일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