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백년만에 갑갑한 마음에 본삭금 걸고 질문 드립니다
저희는 결혼 전제로 만나는 3년차 커플로 작년부터 캐나다 이민을 목표로 조금씩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민센터를 찾아가도 긍정적인 말만 듣기때문에 좀 더 현실을 알고 싶어서 아무래도 많이 보시는 오유에 글을 올리게되었어요
스펙이라면 스펙이겠지만 조건은 남자는 한국 나이로 31.9세 이고 용접사로 경력이 10년차입니다 영어는 하 정도로 이제 영어학원에 다니고 있는 상태이구요
여자는 한국 나이로 26.9세로 커피를 1년정도 한 상태고 만약 캐나다에 간다면 바리스타나 제빵기술을 배우려고 합니다 영어는 중상정도로 외국인과 의사소통에는 주문을 받거나 근무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저희가 궁금한 거는 첫번째 작년부터 용접 경기가 너무 안 좋아서 캘거리나 알버타 주에 일자리가 있는지, 만약 없다면 용접 하시는 분들이 자동차 공정에 많이들 일하시던데 그 분야는 어떤지...
이 둘의 스팩으로 이민이 가능할 것인지 입니다 비용이 이민센터레서는 초기 비용이 1,500 정도라고 하던데 그 외 비용이 얼마나 들것인지입니다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보기가 불편하시겠지만 정착하신 분 또는 준비하시는 분들 많이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