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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데이즈하면서 찍은 스샷입니다
게시물ID : dayz_2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가는남자
추천 : 1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07 01:56:28
 
여태 데이즈 하면서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2014-08-10_00001.jpg
 
음.. 언젠가 죽어서 노보드로 ,,
 
 
2014-08-10_000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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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을 만나 캠파를..
 
 
 
 
2014-08-20_00002.jpg
 
이건 풀섭 노보드 동쪽 해안도시에서 막 뛰다니다 만난 흰티(베트남?)랑 경찰서에 가니 안에있던 검은티가 위층으로 튀는 장면 
 
 
2014-08-20_00003.jpg
 
경찰서 위로 튀엇던 검은티가 곡괭이를 들더니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합니다...
 
 
2014-08-20_00001.jpg
 
그래서 죽고 해안가에서 리스폰되고 지도 보는 사이 좀비한테 맞고있어서 다이다이 뜨고 있어요
원 투 펀 치 !!
 
2014-08-24_00001.jpg
 
난파선 가다가 헬추인지알고 좀비랑 사투를 벌여 쟁취한 그냥 헬기...
역시 아무것도 없죠
 
 
2014-08-25_00001.jpg
 
풀섭 뛰다가 만난 두명인데..KOR 이라고 하니 한명은 자기는 한국인이고 옆은 미국인이라고 소개해주더라구요
미국인은 계속 내 말을 못알아듣겠다고 반복하고.
 
2014-08-25_00002.jpg
 
말을 못알아들으면 때리진말지... 미국인한테 맞아죽었어요
 
그리고 한국인이 말하길 못알아 들으면서 죽이긴 왜 죽이나 그러셧던거같아요
 
 
2014-08-25_00004.jpg
 
이건 다시 리스폰되서 막 뛰어다니다 파밍을 하고 총든 사람을 만나 " 프랜들리"  "프랜들리" 외치고
 
엎드렸더니 다른쪽에서 한명이 튀어나오고 절 수갑채우고 물품검사를 당하는 장면입니다.
 
저 사람들은 중국인이였고... 계속 내가 미끼라서 주변에 누가 있나 살피더라구요
 
음.. 물품검사 당하고 죽였어요 ..
 
2014-08-31_00001.jpg
 
언젠간 이렇게 우연이였지만 룩도 맞춰봤어요
 
근데 결국엔 죽었지요..ㅋㅋ
 
이제야 느끼는거지만 리스폰되고 풀섭일때가 가장 재미있네요
 
즐거운 추석보내시고 조카들에게서 소중한템들 잘 지켜내시고. 왜 있잖아요 그 psp 나 피규어나 만화책 이런거
 
어른들이 용돈도 주시면 좋지만 보통 조카한테 주죠...ㅠㅠ
 
오늘도 보니 달이 굉장히 밝고 크더군요 아마 당일엔 더 밝을거예요
 
그럼 다시한번..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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