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데이즈 하면서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음.. 언젠가 죽어서 노보드로 ,,
친구들을 만나 캠파를..
이건 풀섭 노보드 동쪽 해안도시에서 막 뛰다니다 만난 흰티(베트남?)랑 경찰서에 가니 안에있던 검은티가 위층으로 튀는 장면
경찰서 위로 튀엇던 검은티가 곡괭이를 들더니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죽고 해안가에서 리스폰되고 지도 보는 사이 좀비한테 맞고있어서 다이다이 뜨고 있어요
원 투 펀 치 !!
난파선 가다가 헬추인지알고 좀비랑 사투를 벌여 쟁취한 그냥 헬기...
역시 아무것도 없죠
풀섭 뛰다가 만난 두명인데..KOR 이라고 하니 한명은 자기는 한국인이고 옆은 미국인이라고 소개해주더라구요
미국인은 계속 내 말을 못알아듣겠다고 반복하고.
말을 못알아들으면 때리진말지... 미국인한테 맞아죽었어요
그리고 한국인이 말하길 못알아 들으면서 죽이긴 왜 죽이나 그러셧던거같아요
이건 다시 리스폰되서 막 뛰어다니다 파밍을 하고 총든 사람을 만나 " 프랜들리" "프랜들리" 외치고
엎드렸더니 다른쪽에서 한명이 튀어나오고 절 수갑채우고 물품검사를 당하는 장면입니다.
저 사람들은 중국인이였고... 계속 내가 미끼라서 주변에 누가 있나 살피더라구요
음.. 물품검사 당하고 죽였어요 ..
언젠간 이렇게 우연이였지만 룩도 맞춰봤어요
근데 결국엔 죽었지요..ㅋㅋ
이제야 느끼는거지만 리스폰되고 풀섭일때가 가장 재미있네요
즐거운 추석보내시고 조카들에게서 소중한템들 잘 지켜내시고. 왜 있잖아요 그 psp 나 피규어나 만화책 이런거
어른들이 용돈도 주시면 좋지만 보통 조카한테 주죠...ㅠㅠ
오늘도 보니 달이 굉장히 밝고 크더군요 아마 당일엔 더 밝을거예요
그럼 다시한번..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