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공부 하다가 집중안돼서 잡지하나 집어서 보고있는데 정도전이 쓴 불씨잡변에 대한 글이 나오더라구요. 좀 오래된 잡지였는데, 거기에 조선시대 승려가 천민이었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라고 되어있었는데, 더 찾아보니 어찌 됐든 숭유억불 정책으로 사찰이 많이 사라지고, 고려말과 같은 취급은 못받았다고 찾았는데, 천주교의 박해에 비해서 불교가 큰 박해 없이 계속해서 믿어지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p.s 이걸 종교게에 올려야하나 싶었는데.. 아무래도 역사 속 정책에 대한 질문이라..... 공돌이라 글을 조리있게 썼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