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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istory_23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림창
추천 : 1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13 04:04:41
어느분이 은퇴하시면서
평가는 역사에 맏긴다고 했는데...
그러니까
역사라는 것은 현세대들이 기록을하면 그 후대들이 과거에 있었던 사실을보고
잘했다 못했다를 서로 토론하고 어느정도 정리가되면
후대가 평가하거나 후대의 후대가 평가하는게 아닌가요? 물론 이때도 논란이있으면 토론을하겠지만...
대한민국의 근현대사 중
그러니까... 대한민국 정부수립이 1948년이고
민주화가 80년대부터 엄청나게 활발하게 되었는데...
왜 그것에 대한 평가는 현재의 신세대에게 맏기는게아니라
그걸 겪은 당사자들이 스스로 평가하고 일률적으로 정해버리는 걸까요?
20대인 저로썬 아직 그걸 단정짓기도 이르다고 봅니다만(물론 반민주주의적인 행위는 지탄을 받아야만하겠지요)
왜곡도 왜곡이지만
마치 자기가 푼 문제를 자기가 점수매기는거랑 같은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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