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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6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키163km★
추천 : 1
조회수 : 94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11/17 14:31:58
형은 170이 넘는데
난 키가 163km임
고딩때 여자소개시켜 달라니
친구들이 말을 돌리며 미안하다함
다른 애들은 잘 소개시켜주면서
180넘는 형이 도장에서
날 우습게 보더니 대련했는데
3판을 내 실력으로 눞혔더니
저 새키 사람 죽일려한다고
너 그러는거 아니라고 하며
승패의 인정을 안할려함....
채팅에서 여자가 들어오면
서로 하하호호 웃다가도
키 얘기하면 1초도 안되서
접속 종료하는 여자들....
좋아하는 여자와 어떡하다
의도하지 않게 사람들의 떠밀림으로
사귀라고 하자
정색하며 여자의 말 "키가 작잖아 싫어"... .
난 그냥 조용히 있었는데 왜 그런 소리를 들어야하지?
군대 훈련소에서
참모총장 방문에 앞서
제식 행사때 대표로 앞에 나와
이끌 사람 뽑는데
혼자 자진해서 앞으로
걸아나오다
교관이 하는말
야 넌 안되겠지 알지? 미안하다
.... .
한국만 이러는거죠?
저 이민 할까 고민중입니다
20년 수명팔아 키20센티 받을수 있습니다
제 적금 다 쏟아 부어서라도
키 크고 싶지만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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