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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36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녀Ω
추천 : 37
조회수 : 4612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6/17 20:46:14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6/17 13:01:04
아 저저저저저번주부터 약 2차례의
30살 아저씨에게 호감이 간다고 난리 부르스치던
처자임......
본격 종강 후
저도 러블리한 방학을 보낼 수 있으리라
희망차게 시험기간을 치뤄냈것만........
아노ㅏ
맨날 문자 전화
야심한 시각 놀아달라고 불러내고..
뭐 대충 이정도면
나를 긍정적으로 본다고 생각했는데
망할
새끼
요즘 문자하긴 하지만 졸 귀차니즘에 쩌는 답문
저 그렇게 징징대는 성격 아닌데 쩝
난 개성만점 볼매녀인데
급 냉해진 태도에 존심이 상해서
아저씨 번호 스팸으로 돌렸어요ㅜㅜ
퇴근시간 되면 생각나고
문자 올 시간 쯤 생각나지만
.....못된 남자 -_-
이대로 지내다보면 묻어지겠지요..
아
저는 왜 나이차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 걸까요
저에겐 예비역 오빠들조차도 동생 스럽/...
작년동안은 수업듣는 교수님을 좋아했습니다.
물론 가정이 있으시기에-_- 여고생이 담임 쌤을 좋아했듯
순순하게 좋아하고 존경했어요
저와 같은 성향(?)이신 분들 계신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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