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편입니다.

성별이 바뀌면서 나오는 갭에서 찾아오는 갭 모에라던가

또는 그로 인해 갈등하고 성장한다는 부분이 좋더라고요.

모든 작품이 그런 건 아니지만.

근데 가끔 조X라 같은 곳에서 TS 소설을 보다보면

1. 아침에 일어나 보니 여자가 됐다!
2. 가족들아 날 믿어줘! 엄마, 아빠 비자금은 소파 밑에 있어요!
3. 그래, 네가 우리 아들이구나! 사실 엄마 아빠는 딸이 갖고 싶었단다!
4. 아, 그리고 아빠 친구가 공무원이라 신분 따위는 쉽게 조작할 수 있어!

...식으로 진행되는 녀석들이 너무나 많아서 가끔 눈쌀이 찌푸려지기도 하지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