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거면 제대로 만들지....
수능 최저라도 적용했어야지... 
왜 서로 틀어지게 만드는지....
왜 역차별하는 것 같이 느끼게 하냐...
이 무능한 정부야..
 
사실 전 아무렇지 않아요.
아 그런가보다... 이정도죠.

근데 다른 아이들이 단원고 아이들에게 나쁜 말하는 걸 보면 맘이 아파요.
그렇다고 그 애들이 인성쓰레기라고 뭐라할 순 없어요

왜냐하면 그 애들도 나름대로 열심히 했고,
몇몇 학생들은 세월호에선 아니지만 다른 곳에서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 적도 있을테니까요...

게다가 경쟁률도 없고 그냥 넣기먄 하면 바로 합격되는 상황이라....
많이 허탈할거라 생각돼요.
수능 최저등급이 있는 대학은 괜찮지만...
없는 학교가 꽤 되거든요. 특히 서울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