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후기 시대로 갈수록 대체적으로 발전하며, 이는 일제시대때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남북조 시대보다 고려 경제가 더 발전햇고,고려 보다 조선 경제가 휠씬 발전했습니다.
일제시대의 경제상 발전을 보면 발전햇다는게 맞습니다. (그 과실이 누구에게 돌아갔느냐는 문제는 생각 안한다면 말이죠) 일제는 한국에 전쟁을 위해 공장를 세우고 수탈용 식량을 생산하는데 노력을 했죠.
그렇게 그냥 일제시대때 경제발전했다 라고 말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그거 자체는 사실입니다. 부정할 수 없어요.) 친일 사학자들이 뜬금없이 그 경제발전에 "근대화" 라는 걸 붙이면서 문제가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경제발전이 근대화랑 절대 동의어가 될 수 없는데 말이죠.
저는 일제시대때 경제발전을 했다. 맞는 말입니다 저는 일제시대때 사회적으로 발전되기도 햇다. 어느 정도는 수긍합니다. 근데 그게 일제시대때 근대화됫다는 말은 아니죠.
따라서 근대화나 서구화 논쟁은 다 부질없는 것입니다. 그냥 일제시대때의 조선 경제 사회적 라고 하면 될 껄 근대화라는 개념을 들고와 전근대 사회 조선과 대비를 억지로 만들 이유가 있을까요? 이는 조선과 대한 제국을 "전근대적 사회" 로 비하하고 한국은 자력으로 근대화 할 수 없었다는 식민사관에 그 뿌리를 둔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