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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71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타치는개★
추천 : 3
조회수 : 79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1/04 01:32:15
는 내가 방금 겪은 일...
곧 여친이 생길거 같지만 아직 없으므로 음슴체로 하겠음
집에서 오유를 하다가 담배를 피려고 화장실로 갔음
담배 펴도 될 나이 한참 지났고 부모님도 별 말씀 않으시지만
최대한 냄새 안나도록 하자는 무언의 아름다운 약속이 있어서
화장실 환풍기 틀어놓고 그 바로 밑에서 핌 ㅇㅇ..
담배 든 손 환풍기에 가까이 올렸다가 한모금 피우고 환풍기에 후~~~
다시 올리고 폰 만지작거리다 내려서 피우고 환풍기에 후~~~
그러다 바닥에 침을 뱉는다는 것이 그만.....
아 옛 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음...
쓰고보니 웃긴지도 모르겠고 걍 나혼자 쪽팔리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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