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27
적당한 곳 취직도 될꺼같고 아직까지 파릇파릇한 나이건만..
나는 이시간에 붙잡혀서 교수님이 시킨 작업이나 하고 있고.
남들은 취직되면 놀러간다는데 이시간까지 이러고 있고..
전 여친이랑 헤어진지 4개월이 넘어가는데 나한테 관심가져주는
처자 한명 안보이고.. 관심이 아니라 요새 처자들에게 말도 못붙이고 있고
아 쓸쓸하게도 코드조차 천사네... 이런.. 나 자신이 처량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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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네요 오유하면 안생긴다든데.. 오유하고 한달만에 포풍 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