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오늘 수업시간에 누가 발표 하는데 식사대용 초코바 같은거 설명이었거든요 근데 발표전에 누구랑 질문대답을 짰어요 맨처음에 이렇게 하기로했대요, 발표자가 여성이고 대답하기로 한 사람은 이번에 복학한 사람이었습니다. 여자 : 'xx 오빠 식사는 잘 챙겨 드세요?' 복학생 : '아 바뻐서 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나서 여자가 '이렇듯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식사대용 초코바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도입부에 좀 집중이 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실제 발표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 'xx 오빠 식사는 잘 챙겨 드세요?' 복학생 : '예 한 네끼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대답하니까 발표자가 (지금장난) 이런 표정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20초 스턴 쓰고보니 안우낀데 아깐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우꼈어요 시험기간인데 이글을 봤다 추천 나는 인류다 추천 추천하면 4.0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