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랑 정화원정의 큰차이가 뭘까요?
콜럼버스도 정화도 같이 원정을 떠나서 같은 새로운것을 본거잖아요
정화가 아무리 유교적인 유생들이 해외로 나갈필요 없는 충분한 나라라고 소리치고 (중화사상?) 향신료등도 필요없고
국위선양이엇기 때문에 경제적인 실리가 안섞여 있었는데
콜럼버스는 애초에 원정을 경제적 이익추구를 하기 위해 간건가요??? 향신료가 유럽엔 많이 없었나요??(후추나 커피등은 이해가 가는데요)
이후에도 에스파냐가 남미를 가서 대학살을 한것도 식민지를 통한 제국주의의 발판이라고 보고 경제적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것이라고 보기엔 쉬운데
정화 이후에도 명나라에서 그런한 경제적 이익을 알지 못했던건가요?? 계속해서 다른대륙이나 다른 나라와 활발한 교류를 했으면 근대가 많이 바뀌었을것
같은데 일본보다 조선이 더 먼저 근대화로 나아가고 말이죠,,,,,,ㅠㅠㅠㅠ
유교의 차이인지 문화적차이인지 잘 모르겠네요.....무슨차이일까요 기본바탕지식이 없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