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시체닦이 게임' 이라고 부르는 게임입니다.
※ 혐오 주의
Santa's Rampage
설마 못 읽는건 아니겠죠?
작게 마우스 보이시죠 ?
제법 신기했던건데, 저기 활성화버튼을 누르면.... ▽
(1) CLOCK OFF / (2) KEEP WORKING
(1) 메인화면으로 이동합니다.
(2) 계속하기.
본격적으로 게임속으로 가봅시다.
1번 대걸레 - 피를 닦거나 검게 그을린곳을 닦는데 쓰입니다.
2번 손 - 무언가를 집을 수 있습니다.
왼쪽 마우스
오른쪽 마우스
3번 - 아마 피나 변사체등에 반응하여 찾기 쉽도록 하는 도구 같습니다.
( 자세한건 잘 모르겠네요. )
라디오 입니다.
여기서 계속 브금이 흘러나오는거 같더군요.
(아마도)
따로 끄고 켜고는 불가능한거같습니다.
이 기계에서 양동이와 물이 무한정 제공됩니다.
이 물로 바닥을 닦습니다.
이 기계는 무한정 상자를 공급합니다.
이 상자가 있다고 편한건 아닙니다.
(쿨럭)
걸레를 빨다보면 물이 빨갛게 변하는데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는겁니다.
걸레 또한 빨갛게 변하는데 잘 보고 빨아 쓰시면됩니다.
벽난로속으로 던지고 재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물을 계속 공급받다보면 이런 끔찍한게 나오기도합니다.
때때로 다이너마이트도 불이 붙은체 나오기도 합니다.
피를 밟은 체 돌아다니면 이렇게 됩니다.
상자는 이렇게'무언가' 를 담을 수 있습니다.
교통체
증
( 꾸역 꾸역 넣다보면 대 참사를 못 면한다. )
상자에는 뭐든 적당히 담으시길 바랍니다.
- 플레이 샷 -
ㅎㄷㄷ
( 루돌프는 무슨 죄인가? )
칼 여러개가 꽂혀 있었습니다.
기계에서 다이너마이트 나와서...
이 게임은 깨끗하게 하는게 목적입니다.
이 시리즈는 제목에서 나와 있듯이 "산타가 미쳐날뛰었다." 라는 겁니다.
한줄 평 - 힘들지만 깨끗해지는거 보면 뿌듯해지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