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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64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비두비둡둡★
추천 : 0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03 00:30:13
씨를 뿌린다고 모두 열매를 맺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열매가 열리기 위해선 반드시 씨를 뿌렸어야만 한다.
그런거 해도 안되~ 에이 뭐하러해~ 너가 한다고 뭐 바뀔거 같아??
이딴 이야기좀 하지마라.. 당연히 바뀐다. 그렇게 말하면 어차피 죽을껀데 뭐하러 사냐
내가 부딛히고 깨져도 난 시도할 것이다. 거기에서는 작건 크건 내가 배울점이 있다.
내 시간이, 내 의지가, 내 표가, 내가 가는 길이
남들이 가는 길과 다르다고, 남들이 많이 가는 방향이 아니라고,
그것은 잘못된 길이 아니다.
길은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많이 시도해보고 노력해보고 경험해보라..
그것이 큰 양분이되어 더욱 깊고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는 비옥한 땅이 될 것이다.
2012년 용의 기운을 받아 크고 거대한 나무가 되어보자.
그 나무에서 나는 열매는 달고, 그대와 함께 나누어도 모자람이 없을테니..
올해는 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더 나를 믿고 노력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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