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사랑에 관련댄 거 기대하고오신분들.. 낭패..
암튼 본론으로 가자면요..
제가 디카를 너무 사고 싶어서 옥션에서 300만 화소 10만원에 팔길래 사고 싶어서
엄마께 말씀 드려보니.. 니돈 가지고 산다는데.. 머라고 안하겠는데.. 나중에 형편이 풀리면 사는게.
어떻겠냐고 하시더군요.. 저희집 형편이.. 상당히 안좋거든요..;;
사고는 싶은데.. 괜히 또 사서 또 방 구석에 처박아 두는건 아닐지.. 고민도 되고..
괜히 마음 한 구석이 이상하네요..
엄마께 죄송한 마음도 들고..
어떻게 해야 될까요..?
디카를 사야 될까요.. 사지 말아야 할까요..?
아무리 유머싸이트라고 해도.. 진지한 글에는 진지한 리플 달아주시길 바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