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리기에 앞서 이렇케 도와주시고 이런 좋은 일을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2월달 말쯤에 토모꼬라는 프리랜서팀 에서 경호 알바를 1달 좀 넘게 했었습니다
근데 그쪽 팀장님꼐선 너무 욕을 많이하시고 상하복종 이라는 명목하에 저희를 쉬는날 에도 불러내셔서
같이 피시방을 간다거나 무슨일이없어도 자꾸 사무실에있게하고 쉬는 날에 자꾸 교육을 목적으로 모이게해서
저희의 개인시간을 뺏곤했습니다
그것이 너무 견디기 힘들어서 같이 일하는동료 분들꼐 조언을 얻고자 말을꺼냈습니다
그러자 동료분들도 다들 힘들어 하시고 오래 못할것같다는 말을 하셧습니다
그래서 '일도 힘들고 서로 마음도 떠낫는데 그만두자고 같이 말합시다' 라고 예기를 햇습니다
그러자 'A라는분은 그거 좋타 같이말하자' 라고 하셧고
B라는분 '난 됏다 그만두고 싶지만 3명이서 같이 그만두면 안좋케 보이니 나는 따로 그만두겠다'라고 하셧습니다
그렇케되어 저랑 A는3월 31 말일날 일을 맡치고 팀장님이 없는 관계로 주임님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설명드리고
더이상 일을 못할것을 말씀드렷고 주임님꼐서도 알겠다 그럼 월급날15일인것 교육비 차감하는것 월급양식 보내는것에대해
설명하시고서 좋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근데 저희의 그런모습을 보신 B분이 초조한 마음을 느끼시더니 갑자기 자기도 말해야겠다고 안되겠다고 하시면서
주임님꼐 문자를띡 보냈습니다 그리고 어째선지 주임님의 전화도 저희 의전화도 받지 않앗습니다
화가난 주임님은 저희 3사람이 우리를 엿먹일라고 짜고친것아니냐면서 이렇케나오면 월급을 안주겠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당황한 저와A는 당장 전화를했고 전화는 받지않으셧습니다
답답하게 기다리던저는 안되겠다하여 노동청에 신고 하여서 11일날 팀장님과 만나기로 하엿습니다
하지만 팀장님은 나오시지 않으셧고 15일날 주신다고만 하셧습니다
하지만 15일이 지나고 16일이 되어도 월급은 들어오지 않앗고 17일날 다시 노동청에서 보기로 했는데 또 팀장님은 나오지않코서
전화로만 주겟다는 말뿐이엇습니다 너무 답답하여 감독관님께도 말씀드렷는데 그냥 기다리라고만 하십니다
저는 정말 그냥 기다리고만 있어야 하는것입니까?
답답하고 이제는 괴씸하다는 마음까지 드는데 어떻케 따릏케 신고를 한다거나 그럴수는 없는겁니가?
이것은 그쪽 주임님께서 보낸 문자입니다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