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26의 나이에도 음악의 꿈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름은 밝힐수 없으나 모소속사의 가수인 A라는 그룹의 초기멤버 였던 이 동생은 데뷔직전 아주 묘한 제의를 받게 됩니다. 바로 스폰이죠. 지금 뜨는 섹시 가수나 아이돌같은 그룹이 아니었던 그룹인데도 성접대 제의를 받았고 견딜수없었던 그친구는 그 스폰해주는 상대를 앞에두고 뛰쳐나옵니다.계약 전이기에 별다른 불이익 없이 나올수 있었고 나온이후 실용음악학원을 다니던중 누군가의 제의를 받게 됩니다. 바로 오디션프로그램의 작가였습니다. 그는 그를 바로 1차오디션같은 단계가아닌 탑10직전 정도의 수준으로 바로 방송에나오는 것이었고 그조건은 왕따를 겪었고 부모가 암이라는등의 별 말도 안되는 설정을 요구했습니다. 이또한 거절하고 이엿같은 상황을 저한테 묻기를 자신이 철이없는 거냐고 묻길래 전 선뜻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잘못된 일임에도 선뜻대답하지 못했던 나 자신과 이 연예계라는 세상이 원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