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을 해도 그림은 그립니다...
회사에서 이 열정을 발휘했으면 엄청 이쁨받았을텐데..
무튼 자의대로 일할수 없는 회사일과 달리 내키는대로 막그리니 대리만족??
학창시절보다 훨씬 즐겁네여 ㅋㅋㅋ
근데 몸이 축나는건 함정 ㅋㅋㅋㅋ
이그림을 마지막으로 좀 쉬어야겠어요
다음은 회사에서 일하기 시작하고나서 그리기 시작한 그림들...시간이 부족해서 많이는 못그렸네요.
야근좀 그만하고싶어요 ㅠㅠㅠ 아 진짜..
취준기간동안 스케치 하고 마무리는 최근에서야 했네요
연필화에 포토샵 리터칭.
원래 하는 기법은 일러스트레이터로 면따고 그위에 포토샵으로 리터칭 한번 더하는데 이건 귀찮아서 관뒀습니다..너무 오브젝트가 많아요.
이것도 취준시절에 거의 다 하고 배경같은 마무리만 취업후 했네요.
그리고 가장 최근 그린 그림 ㅎㅎㅎㅎ
장식이 많아서 힘들었어요 ㅠㅠㅠ
야근하면서 야금야금하니 이주는 걸린듯...
사실 결정장애가 있어서 한 그림에 여러버전이 있습니다 ㅎㅎ 그러다 한참후엔 뭐로할지 정하는데 이건 오늘 갓 완성해서 뭐가 더 나은지 모르겠네여
머가 더 낫나요???
회사생활이 힘들수록 오히려 취미 생활에 더 불타오르는거같아요 체력은 쭉쭉 떨어지지만..
확실히 그림실력은 학부때보다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긴한데, 그리는건 지금이 더 즐겁네여 ㅎㅎ
근데 그림 그리는 텀이 너무 기니까 그릴때마다 족족 분위기가 바뀌는건 고민..=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