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기..하면 딱..C-130 허큘리스 수송기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으실 듯..합니다
1957년 실전배치 그리고 지금까지 쭈~~~욱...
그리고 미래에도..쭈~~~~~욱 학대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물론 계속해서 계량이 진행되고 성능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크고..크고..거대하고..제트엔진 장착해서 더 빠르고..막 그런 수송기도 있습니다..만
그건 전략수송기..이고..전술수송기 로는 C-130 의 입지가 아직도..탄탄하죠
위의..모델은 특수전용 MC-130 입니다
앞쪽 레이돔의 형상이 특이하죠...
지형추적 레이더가 있습니다
북한도 마찬가지..상황.이지만
평양의 경우도 SAM 으로 도배가 되어있다고 그럽니다
개전초기 고정SAM 은 와이드위즐이 정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동하는 SAM 의 경우는 갑툭튀 하다가 보니 지우기 어렵죠
공수부대가..젤..싫어하는 강하가 있습니다...
전술비행..거기에 + 해서...야간..이 붙으면 더더욱..싫어하죠
영화에서 강하는 수송기가 쭈~~욱 들어가서 고도,속도 맞추고
그린램프 켜주면 공수부대원이 우루루 뛰어 내리는 모습 입니다
가장 취약한 부분이 이시점 입니다
높은 산에서..아래로 진입하는 수송기에 SAM 이 아니라도 휴대용 지대공 미슬 이라도 날리면..
한순간에 무력화 되죠
특수전 을 위하여 제작되어진 기체 답게..
고도를 설정하고 웨이포인트 설정을 하면은
알아서 지정된 포인트를 찾아가고 중간에 SAM 전파가 잡히면 저공으로 확 내려가서
레이더에 걸리지 않도록 해준다고 그럽니다
자동으로...
물어봤죠.....우리나라 C-130도 그렇게 자동으로 되냐고...
돌아온...대답은..
" 응 우리도 가능해 우리는 공군의 파일럿이 수동으로 그걸 하지.."
평소에 멀미가 없더라도...전술강하 걸리면 멀미를 하는 경우가 있죠
휴~~우....
앞자리..강하자...화이바..철망에..콩나물....ㅠ.ㅠ
C-130 은 정말..정말 다재다능? 합니다
위의 사진은 공중급유기..버전 입니다
그리고...C-130은 후크도 없이..항모에 착함도 하고...
사출기 사용하지 않고 지혼자..이함도..했습니다..
거기다..미군은 105mm 포를 탑재해서 포병도 아닌데..공중에서 막..쏩니다..
적군이 참호에 짱박혀 있는데..
상공에서..105mm 포탄이 쏟아져 내리면..공포이죠..
그리고...
상당히..안락 합니다???
여름에는 추워서 빨리 나가고..싶어지게 만들고...
겨울에는 더워서 빨리 나가고..싶어지게 만들고..
여압장치가 잘..되어 있어요
전설과 같은 이야기가 있는데...
과거에 우리군이 사용하던
C-123 수송기가 퇴역을 하고 C-130이 주기장에 들어오자..
낙하산 메고 있던 공수부대원들이 눈물을 흘리며..만세를 외쳤다고 합니다
" 드디어 언제 추락할지 모르는 수송기 타지 않아도 된다고.."
그리고 언론에 나와서 중단이 되어버린..것 같은데
아주아주 오래전 제주도 휴양소로 가는 가족들 수송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편안하게 편의를 봐준다는 의미가 아니라..
" 자아 당신들 남편들이 이걸 타고서 다닌다 "
뭐..그런 체험과 같은 이벤트 였는데....
물론..화장실도 설치가 됩니다...안락한 화장실이 아니라..그냥 커텐 같은거..둘러치는..
암튼...이걸타고 제주도 휴양소 가면...
부인들이 다들 눈물바다가 되었다고 그럽니다...
우리 남편이 이런걸 타고 다니는지..몰랐다고..이런데서 뛰어 내릴줄 몰랐다고..
( 근데..C-123 보다 우월하고..승차감..좋은건..함정..)
좀..재미있게..쓰고 싶은데..영..재미가 없네요.ㅠ.ㅠ
틈..나면 C-123 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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