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중 최악의 수를 두신 분이 계시네요. 그럴듯한 문장으로 현 강단사학을 통째로 매도하는 거짓전개.

 바로 반응 하여 사과를 할 타이밍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논지 전개를

위해 그러하였다. 일부 문장을 가지고 공격하지 말아달라 하였지요. 이에 아연실색한 글의 반박자는 결국 탈퇴하였습니다.

솔직히 거짓게시에 대한 변명없이 바로 사과만 했어도 탈퇴까진 안하셧겠죠. 오히려 이에 대한 비난만을 방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 공지 내용을 찬성하는 사람들이 100% 진실을 말했다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반박이나 비판에 대해 그것이 진실되고 합당

하면 수용하려는 자세를 보였고, 일부 사항은 공지에 대한 수정으로 까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반대 성향이 강한 분들의 일부

주장자들은 상식선으로 보아도 무리한 주장 전개, 잘못된 권의의 호소, 그리고 아랫글 처럼 소설까지 써가면서 그 내용을 전개하는

행태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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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유사역사학을 떠나서라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오염수준에 도달하였음을 보여줍니다.

현 공지를 게시하는 것 만이 답은 아니겠지만 공지 게시 반대자들의 위험 수준의 비난, 목적을 위한 올바르지 못한 수단의 정당화는

절대 좌시해서는 안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