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불 화상세미나.."한국형 방역모델 전세계와 공유"
(세종=뉴스1) 박기락 기자 = 프랑스가 우리나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전세계의 모범'으로 꼽으며 의약품 수입 등 우리 정부의 협력을 요청했다.
기획재정부는 다비드 삐에르 잘리콩(David-Pierre JALICON)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의 요청으로 9일 열린 '코로나19 대응 관련 한-불 화상세미나'에서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대응 정책경험을 공유했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