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헤 후헤헤헿
여행갈 때 두 달 전 부터 적립금 열심히 모아서 면세점에서 나눠서 5~6번 질렀고 (나눠서 지른 이유는 적립금은 30%까지만 쓸 수 있어서에영!! 최대로 할인받아 사려고요!!)
파리에서 약국, 세포라에서 질렀네여 ㅎㅎㅎㅎ
독일 약국에서는 메이블린 핏미 컨실러만 두 개 샀어요!
엄마가 이걸 보시고...... 좀 너무하지 않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보기에도 좀 그런 거 같긴하지만.. 마음은 엄청 행복해요 >_<
아 참, 사진에서 왼쪽 맨 뒤에 m으로 시작하는 거는 치약이에요. 화장품 아닙니당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