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간만에 사사게 (사건사고게시판) 나볼까 하고 두리번 거리다
미친듯이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는 1차 글이구요
여자에게 희롱하고 다니는.
서울 34세 연신내에 사시는 월급날보자-가로나 님
JJ Club 에 가입하셔서 라이트유저로 잘 활동하시던분이
4일전부터 길드 24살 여자애에게 어디사는지 뭐하는지 물어보며 친해지려는줄 알앗지만
3일전부터 자기 집에 놀러오라고 하며
2일전부터 극장가서 과자먹고 고기먹자고 그러면서 이야기를 검
1일전 만나자며 계속 그럼.
여성유저는 4일전부터 계속 싫다는 이야기와 피곤하고 일이 바쁘다며 말을 햇지만
말을 듣지않고 하루걸러 매일 귀찮게하며 말을 걸어왓습니다.
저에게 이야기를 하엿지만 친해지기 위해서 이야기하는걸지도 모르니
잘 대해주고 중간에 싫다고 이야기하라고 이야기하라햇습니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햇지만 결국 말을 듣지 않는분이 너무 그러자
그 여성유저가 저에게 스크린샷을 보내왓습니다.
내용을 보니 극장을 가자며 심심하다고 말을 하는 장면이더군요
눈살이 찌프려져서 추방을 논의해야겟다 싶어서 물어볼려는 제 마음은
추방으로 기울어져서 추방햇습니다. 그리고 추방당해서 반박을 못하도록 제가 귓말로
왜그랫는지 물어보자 처음에는 점잔하게 이야기햇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그분은 변명과 억지이고
제가 그럼 그걸 인정하고 왜 만나자고 햇냐를 묻자
저에게 욕설을 날리며 조롱을 하고 이딴게임 안하면 그만이다
저희 길드 안간다. 서버 옮기면 그만이다 라고 이야기하고 가셧습니다.
다른 서버에서는 몇살에 어디사는 누구라고 이야기할지는 모르겟지만
템렙은 556에 딜량이 5만에서 8만정도 나오는 전사님이셧습니다.
위업은 확인된걸로 붉은색 이니까 좋아! 이던가 붉은 퀴라즈 획득 2014년 4월 5일 이엇고
업적은 안전예금 2014년 3월 25일 이엇습니다. 혹여나 다른 서버내에서 새로 들어온 전사중에서
업적이 비슷한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가기전에 이렇게 이야기드립니다.
=============================================================
스샷 첨부합니다. 2014년 4월 8일 4번째 찍접거림입니다. 여자인걸 알면서 저렇게 대화를 들어와서 저런 이야기를
4일동안 하고있습니다. 참다참다 화가난 길드원이 스샷을 찍어서 저에게 보냇습니다.
자 이제부터 피해자의 글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에게 희롱하고 다니는 >>>당사자입니다.
오래전 삼촌과 함께 우연히 접하게된 것이 WOW였네요~
당시 제겐 RPG란 단어도 생소했고, 시간도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 소소한 것들에 흥미를 느끼며 지냈습니다.
학교입학 후 개인 사정으로 잠시 해외에 다녀왔고,부득이 3년 정도의 공백이 있었습니다.
금년 1월초 복귀를 해보니 모든 것이 생소하더군요.
Sever도 통합되었고 각각 Character 특성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어 쉽게 접근 할 수가 없었습니다.
행운이였는지 좋은 Guild에 가입되어 여러모로 도움을 받았으며 , 지금도 배워가고 있는 과정입니다.
다시 한번 길원분들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평일날 퇴근이 빠르지 않아 보통 PM 9~ 10시정도에 접하고 있습니다.
이리저리 하다보니 576까지 되었네요~~
"월급날 보자"님에게 대하여 몇가지 말씀드릴 것이 있어 송구함을 뒤로하고, 글을 올려봅니다.
처음 접근은 이러했습니다. (1일째)
성별이 어떻게 되냐는 귓말이 우선 왔습니다.
Booster 인가여? 90까지 level-up하는것?
그걸 아느냐고 다시 귓말이 왔고요….
당시 모든 길원분들을 제가 일일이 다모르는 터라,죄송하지만 잘 모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전 그게 WOW item인줄 알았거든요.
그러자 Booster에 대한 설명을 월급님이 제게 해주었고 본인 Character도 90일치 coupon?을 사용했다고 하시더군요….
이어 본인에 대한 소개를 하셨습니다.
사시는 곳은 연신내, 일단 노래방을 두개 가지고 있고, 본인 소유의 아파트도 있고, 차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월급님이 편하게 게임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실장님들이 모든 영업을 다하고 있고, 단지 수금만 하면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직장 생활을 하여선 인생에 답이 않나온다는 말씀과, 본인은 남들보다 좀일찍 모든 것을 갖추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뒤이어 컴퓨터에 대하여 말씀을 하시던데..
60인치 모니터에 이것 저것 다해서 모두 500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다고 하셨어요. 집에 컴퓨터가 2대이니 집에서 같이 게임을 하자는 제안과 함께요…..
당시 그냥 가볍게 넘겼습니다 . Chatting 창에 "/ 정중 거절 " 이라고 표현 했습니다.
.
.
근데 좀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여.(2~3일째)
문제는 제가 월급님을 잘모르는 초면인 상황인데, 상세히 본인의 신상에 대하여 여러가지를 말씀해주시는 것이…
처음 보는 사람에게 저렇케까지 이야기 해주실 필요가 있나 생각했습니다..
부길마인 전사님에게 이러한 상황을 이야기 했고,
부길마 님께서는 그냥 말씀하기 좋아하고, 친숙한 이미지로 길원분들과 지내기 위해 그럴수도 있으니, 무례한 상황이 다시 발생되면 이야기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날도 귓말이 들어오기 시작 하더군요.
본인의 이름과, 사는 곳의 주소, 그리고 핸드폰 번호…..
역시나 시간을 내달라는 내용이였고, 고기와 과자를 사준다고 하시더군요!
같이 영화를 보며 과자를 먹는 것도 좋타고 하시면서 편한 시간대가 어떻게 되냐고 심히 불쾌한 발언을 하셨습니다.
마음이 많이 언찮은 상태였고, 그냥 묵묵 부답으로 일관 하였습니다.
한시간 정도 지나서 WOW 계정을 대신 결재하주겠다고 귓말이 다시 들어 오더군요 ..
화가 많이 났지만, 한달 19,800원 정도는 낼정도의 직업은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
.
사건 발생 당일날 (4일째)
작장이 외국계 회사이다보니 다음날 Conference meeting이 있으면 전날 준비 할 것이 많습니다.
퇴근후 집에 오니 열두시 반정도 되었더라구요.
WOW접 시간이 01시 정도 였던 것 같아요.
Character의 재연마를 위해 (만숙,만적) add on을 보고 있었습니다.
reforge…
02시 정도 귓말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사를 하셨다는 군요..위치는 제가 잘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방이 3칸 짜리고 일전에 이야기한 500만원이 넘는 computer가 2대 있으니, 와서 같이 게임을 하자는 내용이였습니다.
도저히 할말이 없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한시간뒤 다시 귓 말이 왔습니다.
"ㅎㅇ?" 라고요.. 그리고 screen shoot에 보셨듯이 남자냐고 묻더라구요…
대화 내용은 아래 맛간님이 올리신 screen shoot 보시는 그내용 그대로 입니다.
순간 전 무서웠고, 제 자신에 대한 모멸감에 분노를 느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딱 하나입니다.
"월급날 보자님" 제가 얼마 살지않았지만…... ON-LINE이건 OFF-LINE이건 상호 실수 할 수도 있고, 본의 아니게 과오를 범 할수도 있습니다.
근데 월급님의 언어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는다면 그건 하지 마셔야 하는 일이 아닌가여?
저보다 어른이시고 사회 생활 경험도 많으실텐데….
안타깝습니다.
댓글들 ------------
그밑에 숨어있던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이거보고 미치는줄 알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http://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651&l=122015&iskin=wow (1차글)
http://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651&l=122055&iskin=wow (피해자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