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980M : 누구도 이견을 낼 수 없는 탑. 쬐끔만 오버해도 GTX 970 급의 성능을 내준다. 880M 대비 30~40%의 성능 상승이 있었다.
GTX 970M : 가성비와 성능을 둘다 잡은 강자. GTX 960보다도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칩셋 자체가 다르다보니.... 870M 대비 30~40%의 성능 향상이 있었다. 필자가 쓰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며, 블소에 텍스쳐 5, 시야거리 3, 내 이펙트 3, 나머지 올 최저 1080p로 맞추면 4인 던전 주술사 X 기준 50프레임 안팎을 유지한다.
GTX 965M : 얘가 960M이 됐다면 굉장한 메리트였겠지만 현실은 970M과 5만원 밖에 차이 안 나는 계륵. 그에 비해 성능은 25% 정도 떨어진다. 그냥 5만원 더 모아서 970M 가자.
GTX 960M : = GTX 750 ti = GTX 860M 맥스웰. 860M 케플러보단 훨 낫지만 결국은 860M의 리네이밍이다. 여기서부터는 사실 전 모델이 리네이밍. 성능 자체는 상당히 준수하다. 아무래도 750ti를 기반으로 하다보니 어디에 내놔도 대충 중옵은 돌린다. 그냥 3세대를 산 망령이라는게 찝찝할 뿐. 그래도 오버는 좀 했는지 5% 정도 향상이 있긴 하다.
약간의 비화가 있는데, 원래의 860M 케플러는 760M의 리네이밍이었다. 엔당은 800번대에 맥스웰을 넣을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노트북 제조사들으 성화로 맥스웰을 우겨넣게 되고 결국 900번대가 리네이밍이 되었다.
GTX 950M : 약간 계륵스러운 모델. 850M의 리네이밍으로, 850M이 그랬듯이 최하옵의 940M과 중옵의 960M 사이에 낑겨서 잘 보이지않는다.
Geforce 940M : 나름 괜찮은 모델. 롤이나 망전 정도는 충분히 돌리고 블소도 최하옵으로는 돌려준다. 역시나 840M의 리네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