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일제 강점기에 그 목적이 어찌되었건 경제적인 측면에서 성장세가 존재 했던것도 일단은 그 수치의 증감을 떠나 사실이고 경제적인 측면 외에도 국민들 개개인이 대중에 의한 국가를 꿈꾸게 된 것이나 그 국가의 이념으로 다종다양한 사상적 이념적 관념을 제시하고 또 받아들인것도 사실이고 문화적으로나 여타 삶의 모든 부분에서 일전의 조선과 대한 제국과는 분명 다른 삶을 구가한건 부정할수 없는 문제이지요.
이러한 변화를 그럼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아 물론 가능성은 이야기 하면 안됩니다, 웰링턴도 친척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매관제로 공적을 올리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고 신대륙 식민지 의회의 청원을 받아들여 미 독립 전쟁이 발생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으며 동방 3왕가를 제지 하지 못해 고려가 원나라의 아니 동방 3왕가의 봉토가 됬을 가능성이 있지만 아무도 그 걸 이유로 역사를 부정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역사에는 if가 없으니 말이지요.
이러한 변화를 무엇으로 부르고 또 접근하며 생각할 것인가에 있어 공지는 그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바 애시당초 그러한 공지의 내용에 관심도 별반 없어보이지만서도 그걸 단순히 논란이 되니까, 내가 제시하기 어려운 논증을 하라고 하니까 일제가 기능적으로 포함 되니까 등으로 거부하는게 말이 될까요?
아몰랑이니 내로 남불이니 빼애액이니 쿨병이니 하는 트롤링 어그로를 제하더라도 참 이번 사태에 있어 아쉬운게 그겁니다.
어떠한 변화에 있어 그 명칭과 변화를 부정하고자 한다면 대안이 있어야 겠지요, 그 시기의 변화는 이러한 논증 결과 부정할수 있다, 단순히 일제가 싫어서가 아니라 근대화의 정의를 놓고 볼때 그 명칭은 부적절 하며 차리리 이게 옳다 등등 공지에서 말하는 논쟁과 토론은 온데간데 없이 대안 없는 반대와 재개되는 이 틈을 노린 유사 역사학 측의 선동, 어그로 트롤링 쿨병만 가득합니다.
이제는 아니 처음 부터 그러했지만 공지는 별반 중요한게 아닌듯 싶기도합니다, 그저 해당 항목을 끌어 내리기 위한 수단이자 타협책일뿐 공지를 어떻게 수정하고 다듬어나가 보다 낫은 방향으로 진척시킬것인가는 의미가 없어보이는게 현재 공지를 놓고 벌어지는 일련의 이야기들 같습니다.
병먹금 못하면 지는거라는데 그래요, 닥반이나 포탈을 떠나 지리하게 논증도 못하고 들고 나오는 이병도 식민사관 운운도 그러하지만 참 대안 없는 반대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서으 공지 등 참 아쉽기 그지 없지요.
마치 여시 사태 마냥 본인이 싫을걸 오유나 다른 사람들을 들고 나오던 쿨병걸린 모습들도 그렇지만 어찌되었건 본인들 주장은 논증은 해야 할것 아닙니까.
논문을 왜 들고 나와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럼 논증은 뭘로 하시게요? 그래요 논문 뭐 구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못구한다 치면 하다못해 저서 한권이라도 들고 와야 그 양반이 식민 사학을 했는지 어땠는지 알거 아닙니까? 그것도 이것도 다 싫고 얼토당토 않은 요구라 하시면 대체 뭘로 식민 사학을 했는지 판가름 하시게요?
논쟁이 격해지는 주제라 빼야 한다면 매번 난립하여 그 걸 몰아내는데 아주 비글같은 유사 역사학, 소위 말하는 일뽕 등은 그럼 어쩌겠습니까? 그 걸 좀 막아보자는 공지를 폐지하자는 말밖에 더 되나요?
아몰랑, 아님 말고, 빼애애액은 말할 가치도 없지요, 대체 뭘하자는 겁니까?
반대도 반대하시는 분들중에 정말 제대로 된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시며 공지의 수정에 큰 도움이 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 포탈의 개장을 비릇한 일련의 사태에 있어 대안 없는 반대들을 보면 참 이래저래 갑갑한 상황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요.
공지 어디에 일본의 도움 없이는 안됬다는 둥 식민 사관이 있으며 확정을 하고 있는지 대체 대안과 논증없는 반대 닥반만이 가득한 현상황이 어디가 건설적인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