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나 만낫지만,가벼운 거짓말을 자주 하는 그 아이, 너를 믿고 싶으니 거짓말을 좀 줄여주라고 햇는데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저께쯤 그것에 관해 제가 화를 내니까 앞으론 안그럴 테니 한번만 믿어달라고 하고 당일날 거짓말을 하더군요.. 가벼운 거긴 했지만 벌써 부터 그러면 내가 너를 어떻게 믿어주냐고 화를 내다가도 그 애가 되려 화내는 모습에 포기하고 , 오늘 마저 거짓말을 하길래 내가 얼마나 가벼운거냐고 하다가 헤어지자고 했더니 그러자네요 . 잊느라 많이 힘들거 같긴하지만 후련한 것도 잇고.. 뭐 .. 앞으로 연게에서 죽창 자주 들게요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