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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월급과 남녀평등에 대한 일침
게시물ID : humordata_954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mmerSky
추천 : 3
조회수 : 6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2/30 11:22:03
 - 정신나간 진지글입니다. 진지머겅... 두번머겅....


 올해 예비군 끝나는 입장에서 60만명이 군인이라 월급 올리면

 하루에 300억 어쩌고 불가능하다는 진지먹은 댓글보고 빡쳐서 

 저도 제 생각 좀 적어봅니다.

 그렇게 현실적으로 월급 다주면 누가 감당하느냐 걱정하시는데..

 이대로 개죽음 당해도 200만원? 그거 받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제 생각에도 여자을 비롯한 미필에게 국방세라든가

 남자에게만 군가산점 주는 것은 이런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남자처럼 군대 안가는 혜.택.을 공익으로써 보전해야 평등하지 않나요?

 여자도 각종행정 보조, 학교, 봉사단체로 보내서

 공익시키면 그 절감한 임금, 세금만큼 군인월급 한 푼이라도 더 줄 수 있습니다.

 어차피 남자들도 군대 다녀와서 군가산점은 아쉬울거 없습니다.

 공무원도 죄다 여자가 휩쓰는 와중에 극히 일부 공무원 준비하는 남자한테만 해당되잖아요.

 그마저도 군가산점에 대해 형평성 운운해가며 쥐랄해서 폐지되었는데,

 대다수의 남자 군필자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공무원 준비는 안하지만

 최소한의 2년2개월, 예비군 8년, 민방위에 대한 명예를 바라는 것입니다.
  

 군가산점 폐지를 비롯해서 군인은 예비 성범죄자, 군복무 기간 늘리라니...

 여성부를 비롯한 각 여대 여성분들.... 남녀평등 외치시기엔 부끄럽지 않습니까?

 혜택만을 위한 평등을 외치기 전에 불평등을 바로잡는, 

 가장 기본적인 국방의 의무부터 바로잡지 않는 이상은

 이익만을 위한 여성평등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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