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획일적인 거로만 따지면 과게 게시판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 까요?
거기랑 여기랑 다르다 하시는 데 근본적으론 다른 거 없어요. 일단 가이드 자체가 왜 생겼겠어요?
기존 사용자들의 경험에 의해 논의 끝에 구축이 된 거죠. 역사 혹은 과학의 제대로 된 컨텐츠의
업로드와 토론이 이루어지게 말이죠.
결정적으로 가이드에서 이건 이거다 라고
못 박은 글은 하나도 없고 반론의 여지를 전혀 차단한 것도 아닌데 그냥 오유 이미지, 친일옹호 이런 걸로
글을 쓰네 마네 라고 하는 건 떼 쓰는 거로 밖에 안 보여요. 그런게 아니란 점을 분명 게시글에 밝혔는 데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