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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rs_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이호잉★
추천 : 13
조회수 : 1390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5/06/01 18:44:22
시골에사는 김모씨는 가까운 친척이 서울에 있는 병원에 입원하여 당일로 면회를 갔다가 돌아옵니다.
농사를 짓는 김모씨는 매일 군인 대민지원과 마을
주민들과 농사일을 합니다. 참도먹고 말이죠
이런...비료가 부족합니다. 지역농협으로 갑니다.
사람이 많습니다. 번호표를 뽑고 업무를 봅니다.
기다리는 동안 아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커피한잔하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제 비료를 받으러 갑니다. 여기도 비료를 받으러
온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무실에서 커피한잔하며
기다립니다.
저녁에는 고된하루를 보내고 친구집에서 저녁식사겸
옹기종기모여 한잔 합니다. 피로가 풀리는거 같습니다
반복되는 며칠이 지나고 몸에서 열이나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더위를 먹은건가 생각합니다
또 몇일이 지나고 보니 기침이 자주 나옵니다.
속도 안좋은게 술을 자주마셔서 그런거같습니다.
와이프는 주사한방 맞으라고 합니다.
다음날 장의원(병원)가서 증상을 이야기하니
단순감기몸살이랍니다. 주사한방 맞고가랍니다.
주사를 맞으니 좀 나아진 느낌이 듭니다.
농사일은 하루를 빼먹을수가 없으니
오늘도 일하러갑니다.
술친구 강모씨를 가는길에 만났습니다.
강모씨도 몸살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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