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의 과거사 인식 문제로 인해 꼬리를 자르고 또 자르던, 여당에서는

네거티브 공격의 화력을 문재인과 안철수로  분산하지 않고,  안철수에게 몰아가기로 작정을 한것같다.

가장 명확하게 엠빙쉰뉴스를 통해서,

진실이든 아니든 국민들이 의심할만한 검증되지 않는 보도를 남발,

 유독 안철수만 타겟으로 공격하여 낙마시키려 든다.

 

이를 통해 내가 판단해 본 여당의 셈법은....

 

1. 가장 최우선은 야권단일화를 못하게 막는 것

2. 단일화가 될 경우 문재인으로 단일화하게 하는 것

3. 여당은 문재인을 한방에 보낼 킬링 네거티브 또는 그가 속한 민주당에 대한 킬링 네거티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당에서는 지금 줄곳 안철수만 공격하고 있다.

그들이 제기하는 의혹은 국민들이 느끼기에 사소한것이고 법적으로 하자가 없는 것이지만,

추잡한 3류언론 뿐 아니라, 공영방송까지 끌어들일만큼 지나치고 집요하다.

 

내 판단에, 여당은 지금 문재인으로 단일화를 원하고 있다.

 

여기서 취할수 있고 절대로 조심해야할 민주당의 대선캠프의 행동은....

 

1. 민주당은 절대로, 안철수를 공격해서는 안된다.

- 공격시는 오히려 안철수 지지율을 키울것이고, 민주당에 국민들이 등을 돌리게 할것이다.

 

2. 단일화는 최대한 늦게 해야 한다. 대선 1~2주일전에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  문재인과, 민주당에 대한 킬링 네거티브가 어떤건지 모르기 때문이다.

 

3. 문재인 후보의  확실한 킬링컨텐츠를 제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