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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유명한 인물 이야기
게시물ID : history_3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풍까맛동산
추천 : 17
조회수 : 16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2/29 21:46:49
(사진출처 위키백과)

친일인명사전에도 나오시는 분

조선총독부 후원을 받은 조선연극문화협회의 간부를 맡았다

드라마 '야인시대' 에선 극을 상영하려다 김두한 일당에게 습격당해 도망치다 총알에 맞아 ㄱㅈ가 되는 것으로 나오나 실제론 총알에 맞은 때가 3월, 김두한일당이 극장을 털었던 때는 4월이다

고자가 된 게 아니라 배에 맞은거라 실제론 월북한 후 자식까지 보았다
엔하위키에선 심영 고자설의 원조를 이영신의 소설 '비밀결사 백의사' 로 보고 있다

심영 피습 사건을 일부에선 미군정기 예술인들의 월북을 촉진시킨 사건으로 평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의사양반' 의 실제 모델은 백병원 설립자인 백인제 선생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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