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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순환참조식 이병도 옹호
게시물ID : history_23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cologo
추천 : 1/11
조회수 : 851회
댓글수 : 54개
등록시간 : 2015/10/01 09:22:17
cocologo(2015-09-30 14:09:42)(가입:2015-09-30 방문:1)추천 0/1
후대의 마한 기록은 잔존 세력이라 보는 것이 옳지요.
김부식이 기억력이 나빠 마한을 여러번 등장 시켰을까요?
중요한건 이병도가 충분히 한국의 입장에서 서술이 가능함에도
삼국사기보다 중국 일본의 기록을 더 중시했다는 것이고,
추후 이병도의 주장이 잘못이라는 것이 드러난 거지요.
이병도는 식민사학입니다.
FreedomCry(2015-09-30 14:32:17)(가입:2015-05-28 방문:120)175.205.***.5추천 1/0
아뇨, 추후에 풍납토성이 발굴되면서 온조왕대의 백제가 충분한 국력이 있었다는 게 확인되면서 그런 해석에 힘이 실리게 된 거지, 마한의 멸망이 근초고왕대라는 결론은 당시 시점에서 교차검증에 의해 충분히 내릴 수 있는 결론입니다. 이병도는 식민사학자가 아닙니다.
 
 
=>
이병도는 삼국사기에 온조가 마한을 정벌 했다는 기록이 있음에도, 이것을 부정했고, 그로인해 마한이 오랫동안 강성하게 존재했다는 거짓 역사가 만들어졌으며, 그것이 임라일본부설을 뒷바침하는 근거로 사용됐습니다.
 
이것이 친일파 이병도가 식민사학이라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풍납토성 발굴전 까지 온조백제의 국력이 강했다는 것이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병도의 판단이 문제 없다고요?
그 풍납토성의 중요성을 간과한것 역시 이병도 였습니다.
 
이병도의 잘못을 잘못으로 덮으면, 죄과가 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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