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사이트에서 베스트 역게나 구경하던 사람으로써 몇 일부터 올라온 역게의 분위기가 이해가 안되네요.
직설적으로 표현하기에는 분란조장이 될 듯해서 비유를 해보겠습니다.
'김구'선생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한국인으로써의 주관적 사관으로는 '독립운동가, 애국자'일 듯 하구요.
객관적 사관?이라는 의미에서 '테러리스트'라고 규명하는 부분에 대한
다툼인가요?
식민지시대에 대한 부분에서도 '박정희 대통령이 독재를 했지만 경제발전을 했으니 인정하자'라는 의견처럼
'일본이 수탈은 했지만 경제발전을 했으니 어느정도는 고마워하자'라는 의미인지.(시게쪽 분들이 알면 거품 무실듯.ㄷㄷ)
이해가 안됨.
오유역게의 분위기가 객관적 사실만을 중요시하자는 것 같은데. 맞나요?
친일파도 객관적으로 조선인들에게 고통을 주었지만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었다는 점에서 욕할 부분 빼고 칭찬할 건 하자
라는 것으로 들려서요. (다들 아시겠지만 역사는 객관적 자료만 중요시 하는 건 아니라고 배웠거든요. 중학교 국사시간에......맞나? 죄송합니다.)
역게에 잘 안들어와서 분위기 파악 좀 하고 싶습니다.
이런 분란이 오유에서는 분기마다 있는 듯